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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8 임은주의 빈야사 요가 수료과정 및 자격과정 개강
프라나의 흐름으로 완성되는 빈야사 요가 빈야사(Vinyasa) 요가는 호흡이 이끄는 흐름 속에서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역동적인 수련입니다. 호흡과 움직임이 하나의 리듬으로 연결될 때, 우리는 단순한 아사나를 넘어 프라나(Prana, 생명 에너지)와 깊이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번 교육은 프라나의 흐름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빈야사 요가의 핵심 원리 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수련의 본질을 보다 입체적으로 배우고 싶은 분들께 적합한 과정입니다. 임은주 원장은 ‘흐름 속의 호흡, 호흡 속의 에너지’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빈야사 요가를 지도해 온 강사로, 프라나의 이동과 균형을 세밀하게 다루는 수련법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은주 원장의 빈야사 스타일은 호흡과 동작의 자연스러운 연결, 에너지의 흐름을 몸 전체로 확장하는 프라나 조율, 의식적인 움직임을 통한 내면 관찰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수련자들이 빈야사를 보다 깊고 안정적으로 이해하도록 돕


251213 아쉬탕가 세컨 인트로 워크샵 : 인터미디엇으로 향하는 여정의 시작 ✨
프라이머리 시리즈를 넘어, 내 안의 강인함과 유연함을 깨우세요! 프라이머리 시리즈 수련을 통해 다져진 안정된 토대 위에서, 아쉬탕가 인터미디엇 시리즈(Second Series)의 문을 안전하고 의식적인 방식으로 열어봅니다. 나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수련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이런 분들을 초대합니다: - 아쉬탕가 풀 프라이머리 수련자 - 프라이머리 시리즈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수련하며 다음 단계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모든 분 💡 워크샵 핵심 내용 (The Core Focus) 이번 워크샵은 세컨 시리즈의 핵심적인 관문인 카포타아사나(Kapotasana)까지의 여정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 프라이머리 핵심 포인트 점검: 더욱 견고한 수련을 위한 기초 다지기 🌟 호흡(Vinyasa)의 깊은 이해: 수련을 이끄는 에너지의 흐름 탐구 🌟 카포타아사나까지의 세컨 시리즈 진입: 안전하고 효


251129 바레 월 핏 플로우 (Barre Wall Fit Flow)
📅 일시 ㅣ 2025년 11월 29일(토) 13:00 ~ 15:00 👩🏫 장소 ㅣ K-월 연수원 (대전 중구 은행동 40-4번지 5층) 바레(Barre) : 발레 바(Bar)를 활용한 근력·유연성 트레이닝 방법. 바레 월 핏 플로우(Barre Wall Fit Flow) : ‘바레(Barre) + 월(Wall) + 건강한 몸(Fit) + 흐름(Flow)’의 조합으로 발레의 기본 동작을 중심으로 하체와 등 근육 발달에 중점을 두며 관절의 정렬을 인지하고 가동성을 확장시키는 데 탁월한 ‘월(Wall)’ 을 함께 활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코어 근육과 내전근을 강화 하고 신체의 균형감·안정성·바른 정렬 을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바레 월 핏 플로우 프로그램 구성 1️⃣ 몸풀기 (Warm-up) 사용 도구: 월 스트랩 1개, 월 벨트 1개 효과: 흉추 및 척추 가동성 확장, 고관절 스트레칭, 코어 근육 단련, 다리 후면(햄스트링


251126 월레그로 수료과정 9기 & 자격과정 6기 모집 안내
월레그로 수료과정 9기 & 자격과정 6기 모집 안내 — 몸의 리듬을 회복하는 시간, 나를 위한 움직임 — 필라테스 컨퍼런스 이후 많은 강사님들의 요청으로 월레그로 라이브 수료과정 9기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 수료과정(3회) 이후 오프라인 3급 자격과정 으로 연계되어 진행됩니다. 단순히 움직임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이 기억하는 진짜 움직임’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 교육 일정] 🧘♀️ 온라인 수료과정 (Zoom Live) 11/26(수) 14:00~16:00 12/3(수) 14:00~16:00 12/10(수) 14:00~16:00 ✔대상: 월레그로 교재(E-BOOK) 구매자 🏫 오프라인 자격과정 (3급) 12/14(일) 11:00~18:00 📍 장소: 대전연수원 (대전 중구 은행동 164번길 22-12 5층) [준비물] 세그먼트 밴드 / 미니볼 / 글라이드 디스크 [커리큘럼] 1강


251125 근막플로우요가 ― 아직 치유 중인 나의 길, 그 길 위에서 함께 걷기
저는 오랫동안 ‘치유’라는 단어를 좇아왔습니다. 아팠고, 무너졌고, 다시 일어섰고, 그래서 이제는 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제 알겠습니다. 나는 아직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습니다. 아니, 아마도 평생 치유의 길 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치유는 끝나는 순간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계속 이어지는 “살아 있음의 과정 ”이라는 생각이듭니다. · 그래서, 저는 이 길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근막플로우요가는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이 요가는 완전한 해답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함께 흔들리고, 함께 숨 쉬고, 함께 회복하는 길입니다. 몸이 굳을 때마다 마음이 말합니다. “괜찮아, 아직도 나를 돌볼 수 있어.” 그 순간마다 저는 깨닫습니다. 요가는 나를 고치는 일이 아니라, 나를 이해해주는 일이라는 것을. 감정과 기분, 그리고 마음 ― 그 모든 것은 내 안의 살아 있는 흔적입니다. 감정은 나를 스치고 지나가지만, 기분은 그 감정이 남긴 여운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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